화장실 위치 물어봐 놓고…카페 '옥상'서 대변 눈 중국계 관광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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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시 화장실을 먼저 이용하는 사람이 있어 남자 손님은 화장실을 바로 이용하지 못했고, A씨는 이 손님이 화장실에 가는 모습을 쭉 지켜보지 못하고 다른 일에 열중했다.
그리고 얼마 뒤 남자 손님은 일행이 있는 자리로 돌아왔으며, A씨에게 "잘 먹었다" 웃으며 인사하고 카페를 떠났다.
그들이 떠난 후 A씨는 화장실 청소를 하고 수건을 널기 위해 테라스로 갔다가 이상한 물체를 발견했다. A씨는 "지름이 약 30㎝ 이상 되는 대변이 바닥에 있었다. 정말 한 바가지였다"고 설명했다.
큰 충격을 받은 A씨는 폐쇄회로 (CC)TV를 확인했고, 영상에는 긴 머리의 남성이 앞 사람을 기다리지 못하고 테라스 구석으로 가 대변을 보는 장면이 담겨있었다.
A씨는 "변이 나오는 장면은 없었지만, 누가 봐도 변을 누고 있는 모습이었다. 가게 옆 길가나 구석진 곳에 변을 보는 사람은 있어도 가게 안 테라스에 똥 싸고 간 사람은 처음"이라고 경악했다.
더럽네진짜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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