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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형 여러번하고 인생역전한 일본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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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라세 아이리는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에 “얼굴에 1,000만 엔 정도 쓰고 자신을 닦은 결과” 라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. 두 번째 사진은 팬들이 익히 알던 히라세 아이리의 인형 같은 얼굴이었고, 첫 번째 사진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얼굴의 여성이었습니다. 둘은 같은 사람으로, 첫 번째 사진은 히라세 아이리의 성형 전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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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라세 아이리가 성형 전 사진을 본격적으로 공개한 건 지난 2월부터입니다. 히라세 아이리는 자신의 SNS에 성형 전 사진을 올리며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받으며 자란 사실과 그로 인해 심한 외모 콤플렉스를 겪은 사실을 고백해왔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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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라세 아이리는 “어렸을 때는 부모님에게 낳지 말걸 그랬다는 말까지 들었다”고 밝혔습니다. 학창 시절에는 남자친구에게 얼굴을 숨기고 다니라는 말을 들었는데, 결국 그 남자친구는 바람을 피웠다고 합니다. 고등학생 때 메이크업을 하고 있으면 남자들이 돌아서서 “못생긴 애는 화장하지 마” 라고 소리친 적도 있다고 합니다. 심지어는 수업시간에 선생님까지 그녀의 외모를 비하하며 “세포 1조 개 정도 바꾸면 예쁜 여배우처럼 될 수 있어요”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. 히라세 아이리는 SNS에서도 ‘말 얼굴’이라고 손가락질 받는 인생을 살아 왔다고 털어놨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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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라세 아이리는 18세 사진과 지금의 26세 사진을 올리며 “성형 전보다 젊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”고 적었습니다. 다른 사진들에는 “지금의 나를 봐라”, “일도 사생활도 열심히 살고 있는 나를 보면 어떤 기분이냐” 등 자신의 바뀐 외모에 대한 자신감과 자신을 상처준 사람들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냈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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